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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종합

‘토트넘 신병기’ 베일 올해의 선수

프리미어리그 선수 투표 영광

토트넘의 신예 미드필더 가레스 베일(22)이 쟁쟁한 선수들을 따돌리고 영국축구선수협회(PFA)가 선정하는 ‘올해의 선수’ 영예를 안았다.

‘올해의 선수’는 프리미어리그 선수들의 직접 투표로 선정되고 베일은 카를로스 테베스(맨체스터 시티), 네마냐 비디치(맨유), 사미르 나스리(아스널), 찰리 애덤(블랙풀), 스콧 파커(웨스트햄) 등과 경쟁에서 승리를 거뒀다.

베일은 2007년 2부리그 챔피언십 소속이던 사우샘프턴에서 토트넘으로 이적해 왼쪽 윙어로 활약하며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 26경기에서 7골 1도움을 기록했다. 특히 인터 밀란과의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경기 때 해트트릭을 작성하며 소속팀의 8강 진출을 이끌었다.

한편 2007년부터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라이언 긱스, 웨인 루니까지 4년 연속 PFA 최고의 선수상을 휩쓸었던 맨유는 베일의 벽에 막혀 5년 연속 수상에는 실패했다.

/김민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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