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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색다른 도시락 ‘봄나들이’ 더 즐겁다

어디론가 봄소풍을 떠나고 싶다. 뻔한 도시락, 은박지 돗자리에서 벗어나 상큼한 봄내음이 나는 이색 메뉴와 피크닉 용품을 준비해보자. 영화 속 한 장면처럼 근사한 나들이가 시작된다.

◆아직도 김밥 먹니…도시락의 진화

김밥에 사이다. 도시락의 정석을 벗어나고 싶다면 상큼한 야채와 과일을 넣은 샌드위치로 대신해도 좋겠다. 야외에서 먹기도 간편할 뿐 아니라 취향에 따라 내용물을 달리 할 수 있어 나들이 음식으로 제격이다.

사각-삼각형의 샌드위치는 지겹다. G마켓 ‘키티 식빵성형틀’(5000원)을 이용하면 깜찍한 키티 얼굴 모양으로 식빵 테두리를 자를 수 있다. 동시에 끝부분을 봉합해줘 내용물이 새지 않는다.

봄소풍 단골 메뉴인 초밥은 만들기가 번거롭다. 하지만 다이소 ‘간단초밥만들기틀’(2000원)만 있으면 전문가 못지 않은 초밥 모양을 낼 수 있다. 특히 초밥틀 표면에 엠보싱 가공을 해 밥알이 틀에 들러붙지 않는다.

◆봄바람에 날아갈까, 돗자리는 핀으로 고정

살랑 부는 봄바람에 잘 펼쳐놓은 돗자리가 날아갈까봐 고민할 필요가 없어졌다. 덕두 ‘바닥고정 돗자리’(9000원)는 모서리에 달린 고정핀을 땅에 꽂으면 바람이 불어도 끄덕없다. 돗자리를 쓰지 않을 때는 홀더 안에 핀을 넣어 보관할 수 있어 잃어버릴 염려도 없다.

멋스러운 나무 바구니는 의외로 비싸고 관리가 힘들다. 옥션에서 선보인 ‘피크닉 바구니’(4800원)는 접어서 보관할 수 있어 간편하다. 산뜻한 색상에 내부 공간도 넉넉해 실용적이고, 알루미늄 고정대가 모양을 잡아줘 내용물이 흐트러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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