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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바나나가 몸 속 중금속 배출한데!

아몬드 면역력 강화 효과

‘봄의 불청객’ 황사·방사능이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 무엇보다 야외 활동시 마스크를 쓰고 손발을 잘 씻는 등 위생 수칙을 잘 지키는 것이 우선이다. 이와 함께 면역력을 높이는 음식을 챙겨 먹는 것도 중요하다.

미네랄·단백질·불포화지방산 등 필수 영양소가 풍부한 아몬드는 대표적인 건강 간식이다. 특히 아몬드의 갈색 껍질에 든 폴리페놀 성분은 면역력을 높여준다.

‘사막의 오아시스’라 불리는 과일 용과는 건조한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는 데 효과적이다. 또 체내 중금속을 제거하는 알부민, 비타민 B1·B2·C, 식이섬유, 항산화 물질이 들어있어 피부 미용·노화방지·변비 예방에 좋다.

바나나도 체내에 흡수된 황사 먼지와 중금속 배출을 돕는다. 바나나 과육과 껍질 사이에 실처럼 가늘게 붙어있는 펙틱은 식이섬유 일종으로 먹으면 변비 해소에도 도움을 준다.

황사의 미세먼지가 호흡기에서 염증이나 기침을 유발한다면 항산화제인 비타민 C, 비타민 E, 베타카로틴 등이 풍부한 과일이나 채소를 챙겨 먹는다. 파인애플과 아보카도 등이 각각 비타민 C와 비타민 E가 풍부한 과일로 꼽힌다.

특히 아보카도는 후숙과정에서 생성되는 불포화 지방산이 다른 채소의 베타카로틴 흡수율을 높이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샐러드에 아보카도를 적당한 크기로 썰어 넣거나 아보카도가 들어간 드레싱을 곁들이면 몸에 좋다.

/김유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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