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커리 프랜차이즈 브랜드 롯데브랑제리가 베이커리 창업희망자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보네스뻬브레드 가맹사업설명회를 성황리에 끝마쳤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7일 오전 10시에 시작된 사업설명회는 1부에서 회사소개 광고영상 시청 및 가맹조건과 관련된 PT가 진행됐고, 2부에서는 창업희망지역 점포개발 담당과의 미팅을 통한 개별상담이 이뤄졌다.

‘보네스뻬브레드’는 본사 지원을 통해 기존 업체보다 초기 투자 비용을 20% 이상 낮춘 반면 점주 마진을 기존 업체보다 10% 이상 높게 적용해 창업 희망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롯데백화점·롯데마트의 베이커리 운영 노하우를 물려받은 보네스뻬브레드는 HACCP 인증을 받은 충북 증평의 최첨단 베이커리 전용 공장에 최근 신규 페스츄리 라인을 증설, 가맹사업 준비를 완성했다.

보네스뻬브레드는 지난 1월 서울 강동구 천호동에 가맹 1호점을 오픈하고 현재 수원과 대구에 각각 2, 3호점 개점을 앞두고 있다.

보네스뻬브레드는 “신선한 베이커리와 커피, 안락한 공간을 제공함으로써 날로 높아지는 고객들의 욕구에 부응하고 이를 통해 베이커리 대표 브랜드로 입지를 굳혀나 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사업설명회는 매주 목요일 10시에 개최되며 가맹문의 및 사업설명회 안내는 본사 전화나 홈페이지로 문의하면 된다. 문의: www.boulangerie·02)421-8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