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현대인들은 간편한 패스트푸드나 인스턴트 음식으로 한 끼를 떼우는 경우가 많다. 이로 인해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영양의 불균형에 시달리지만, 시간에 쫓기고 자극적인 음식에 입맛이 길들여진 탓에 다시 패스트푸드를 찾게 된다. 이런 악순환의 고리를 끊을 수 있는 것은 엄마의 정성이 담긴 ‘집밥’밖에 없다.
가전용품 전문 브랜드 테팔이 현대인의 건강한 입맛을 되찾아 주기 위한 ‘집밥 캠페인’을 시작하고, 균형잡힌 식단과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집밥 캠페인’ 홍보대사로 나선 노래하는 요리사 알렉스는 “드라마 촬영·음반 발매 등 바쁜 스케줄을 소화할 수 있는 체력관리의 비결은 바로 손수 요리한 건강식에 있다”며 테팔 엑셀리오 엠비언스 전기그릴을 이용해 간편하게 만들 수 있는 ‘엄마표 수제 햄버거’를 추천했다.
수제 햄버거는 기존의 패스트푸드와 달리 고기와 여러 가지 채소들을 섞어 빚어내기 때문에 편식하는 아이들도 부담없이 다양한 채소를 먹을 수 있다. 특히 육류에 부족한 식이섬유·무기질 등을 풍부한 채소와 함께 섭취할 수 있어 영양적으로 균형잡힌 집밥 메뉴다. 다음은 엄마표 수제 햄버거 만드는 법.
◆ 엄마표 수제 햄버거
▲재료(4인 기준): 다진 쇠고기 300g, 다진 돼지고기 300g, 양파 1개, 당근 1/4개, 양송이 버섯 3개, 빵가루 1컵, 달걀 1컵, 양상추, 치커리 등 이파리 채소 100g, 토마토 슬라이스 4쪽, 소금, 후추 약간, 우유 2큰 술
▲만드는 법
1. 양파·당근·양송이 버섯은 블렌더에 곱게 갈아 준비한다.
2. 다진 쇠고기와 돼지고기·양파·당근·양송이 갈은 것에 준비한 빵가루와 달걀·우유·소금·후추를 넣고 잘 섞어 치대듯이 반죽한다.
3. 다진 고기 두 가지와 기타 재료를 넣은 반죽을 동글 납작하게 빚어 패티를 만든다.
4. 테팔 엑셀리오 엠비언스 전기그릴의 바베큐 구이판에서 3번에서 준비한 패티를 앞뒤로 노릇하게 익힌다.
5. 햄버거 패티에 소스를 뿌리고, 양상추·치커리 등의 이파리 채소와 토마토를 곁들여 낸다.
/박지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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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팔 엑셀리오 엠비언스 전기그릴은 예열 시간을 기존보다 25% 가량 단축했고, 세 번 회전하는 더블 와이드 열선을 사용해 열이 닿기 힘든 구이판 구석까지 고르게 열을 전달한다. 또 60개의 그릴 선을 따라 음식에서 나온 기름을 모을 수 있도록 바비큐 구이판을 설계했다.
자동 온도 조절 장치에는 불이 들어와 눈으로 쉽게 확인할 수 있고, 열선과 본체를 제외하고 모든 부분이 100% 분리되는 매직 클린 시스템을 적용해 세척이 간편하다. 특히 열에도 쉽게 뜨거워지지 않는 내열 플라스틱으로 사면을 감싸 아이가 있는 가정에서도 위험 없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문의: www.tefal.co.kr&www.happytefa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