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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피케 하나면 ‘색’다른 스타일

핑크·네이비·오렌지 컬러마다 다른 멋

올봄 피케셔츠 하나면 ‘패션 짱’으로 거듭난다. 스타일링이 간편할 뿐 아니라 색상과 패턴에 따라 색다른 분위기가 나서다.

핑크·화이트·블랙의 심플한 피케셔츠는 편안한 댄디룩을 완성한다. 테이트가 선보인 피케셔츠는 장식이 없는 깔끔한 디자인으로, 앞섶에 다섯 개의 단추가 달려있어 한결 슬림해 보인다. 트루릴리젼의 블루 피케셔츠는 화창한 봄날씨와 잘 어울린다. 특별한 무늬가 없는 앞면과는 달리 등판에는 화려한 로고를 프린트해 지루함을 달랬다.

세련된 멋을 살리고 싶을 땐 네이비·카키·퍼플 컬러를 선택한다. 차분한 색상의 잭니클라우스의 ‘골든베어’ 피케셔츠는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물씬 풍기고, 칼라에 새겨진 오색 패턴은 화사함을 불어 넣는다. 남녀 공용으로 내구성이 뛰어나 야외 활동 시 커플룩으로 활용하기에 좋다.

톡톡 튀는 대학생들에겐 레드·오렌지·그린 등 산뜻한 컬러가 잘 어울린다.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는 원색 컬러를 사용한 피케셔츠를 출시했다. 치노팬츠나 데님팬츠와 매치하면 화사한 캠퍼스룩을 연출할 수 있다. /김유리기자 grass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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