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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제약/의료/건강

신발 뒷굽 3.5cm 적당

걷기에 좋은 신발 고르기

건강하게 걸으려면 자신의 발에 맞는 신발을 골라야 한다. 그러기 위해선 본인의 발과 다리의 특성을 알아두는 것이 좋다.

발은 발바닥의 가운데가 움푹 들어간 부분(아치)이 얼마나 깊은가에 따라 크게 ‘평발’ ‘요족(아치가 깊은 발)’ ‘정상발’로 구분할 수 있다. 발의 특성은 ‘발도장 테스트’로 알 수 있는데, 발에 물을 적셔 종이에 찍어보면 발자국이 남는다. 이 발자국을 보면 자신이 어떤 유형에 속하는지 파악할 수 있다.

신발은 성인인 경우 자기 발보다 1.2㎝, 청소년은 1.5㎝ 정도 여유가 있는 것이 좋다. 특히 신발 앞쪽의 폭이 넓고 둥그런 신발형태가 바람직하며, 뒷굽의 높이는 3.5㎝ 정도가 적당하다. 또 아치를 받쳐주는 신발이 발 건강에 도움이 된다.

이태임 분당제생병원 재활의학과 교수는 “뒷굽이 약 10도 정도 경사져 있으면서 신발의 바깥 창이 미끄럽지 않도록 마찰력이 좋은 폴리우레탄 소재로 제작된 신발을 신는 게 좋다”면서 “너무 오래 신어 창이 많이 닳은 신발은 신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박지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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