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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종합

박지성 역시 ‘강팀 킬러’

영국 언론 경쟁적 극찬… 경기 MVP 선정

박지성의 UEFA 챔피언스리그 첼시전 결승골은 그가 ‘챔스리그 사나이’ ‘강팀 킬러’라는 닉네임을 다시 한 번 증명하는 골이었다.

박지성은 2003년 9월 PSV 아인트호벤 시절 박지성은 AC밀란과의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2차전에서 전반 선제골로 3-1 승리로 이끌면서 세계의 주목을 받았다. 이후 맨유로 이적해 AC밀란과 아스널 등 강팀에 잇달아 득점포를 쏘아 올려 큰 경기에 강한 면모를 보였다.

경기 후 영국 언론 대부분은 박지성에게 팀 내 최고 평점을 주며 칭찬하기에 바빴다. 그동안 박지성에게 박했던 맨체스터 이브닝뉴스는 “지칠 줄 모르는 체력과 함께 결승골까지 넣었다”며 평점 9점을 부여하며 경기 MVP로 선정했다.

스카이스포츠도 “드로그바의 골 이후 잠시나마 가졌던 첼시의 희망을 사라지게 했다”는 평가와 함께 평점 8점을 부여했다. 웨인 루니, 에르난데스와 함께 가장 높은 평점으로 박지성의 득점 장면 또한 이 경기 최고의 장면으로 선정했다. /김민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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