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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정리 ‘깔끔’ 아이방 맞아?

수납용품 활용 등 방정리 아이디어

치우기 무섭게 다시 어질러지는 아이들 방. 주부들에게 가장 큰 골칫거리가 바로 아이 방 정리다. 똑똑한 수납용품만 있으면 금세 해결된다. 깔끔함은 기본, 아이가 방에 널린 물건을 밟고 넘어질 일도 없다.

◆알록달록 다용도 수납함

부피가 크고 모양이 제각각인 아이들 장난감은 종류와 크기별로 구분해 보관하면 한결 쉽다. 또 아이들이 쉽게 넣고 뺄 수 있도록 되도록 낮은 곳에 넣어둔다.

어릴 때부터 정리습관을 들일 수 있도록 아이들에게 직접 맡기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용량과 컬러가 다양한 락앤락 ‘인플러스 스토리박스’를 활용하면 아이가 놀이처럼 장난감 수납을 할 수 있다.

또 프레임을 사용하면 서랍장 형태로 변형이 가능하다. 5분이면 뚝딱 조립할 수 있을 만큼 간편해, 아이들과 놀이하듯 조립할 수 있다. 6가지 비비드한 컬러는 아이 방에 화사한 봄빛을 선사한다.

◆정리·위생·안전을 동시에

집 안 안전사고 중 가장 조심해야 할 것은 전기다. 특히 외부로 노출할 수밖에 없는 멀티탭 같은 기기는 아이 방에서 더욱 신경이 쓰인다.

널려 있는 선과 멀티탭은 케이블 박스에 넣어 정리하면 된다. 블루라운지의 케이블 박스는 심플한 직사각형 디자인에 옐로·핑크·그린·화이트·블루 등 5가지 컬러로 포인트를 더할 수 있다. 미끄럼방지 고무를 하단에 부착해 쉽게 흩트러지지 않는다.

◆옷은 어린이용 옷걸이에

아이 옷도 정리하기 까다로운 아이템 중 하나다. 일반 옷걸이에 걸면 크기가 맞지 않고, 두꺼운 코트나 구김이 잘 가는 옷을 접어 보관하면 옷의 수명이 짧아진다.

아이 옷은 크기에 맞는 옷걸이를 고르는 것이 중요하다. 옷이 미끄러지지 않도록 옷걸이 부분에 스웨이드나 고무를 덧댄 것을 고르도록 한다. 세탁소에서 주는 옷걸이처럼 날카로운 부분이 없는 것으로 골라야 아이가 직접 사용해도 안심이다.

/김유리기자 grass100@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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