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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남자 슈트 ‘장혁 룩’ 떴다

■ TNGT ‘마이더스’ 극중 스타일링법

SBS 드라마 ‘마이더스’ 장혁의 세련된 슈트 룩이 남성들의 ‘워너비 스타일링’으로 떠올랐다. 자신감 넘치고 야망을 지닌 유능한 변호사 역을 맡은 장혁은 클래식하면서도 스마트한 남성의 모습을 완벽하게 보여주고 있다.

장혁은 네이비와 다크 그레이를 메인 컬러로, 고급스러운 다크 브라운을 서브 컬러로 사용했다. 여기에 베스트를 덧입는 정통 스리피스 슈트룩을 연출한다.

솔리드 슈트를 입을 때는 테일러드 칼라를 선택해 심플함을, 은은한 체크 패턴의 재킷에는 깃의 끝부분이 살짝 올라간 스타일을 골라 클래식함을 강조한다. 종종 카디건으로 편안하고 여유로운 스타일링도 선보인다.

셔츠는 화이트·블루를 기본으로 클레릭 셔츠(칼라·소매를 화이트로 배색한 셔츠), 깅엄 체크 등을 돌려 입으며 활동적인 이미지를 부각시켰다.

장혁의 슈트를 제작 지원 중인 남성복 브랜드 TNGT의 관계자는 “장혁의 좋은 보디와 슈트 핏을 살리기 위해 패턴과 라인에 특별히 신경 썼다”며 “극 중 장혁의 스타일링은 20∼30대 남성들의 위클리 코디로도 적당하다”고 말했다.

/박지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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