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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걸그룹도 보형물 없이 '쑥쑥' 안심

한방 가슴성형 '자흉침' 열흘 간격 아홉번 시술



인공 보형물을 넣지 않고 자연스럽게 고치는 ‘한방성형’이 연예인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그 중 봉긋한 가슴을 만들어 주는 가슴성형침 ‘자흉침’이 단연 화제다.

자흉침의 원리는 간단하다. 피부 절개·마취없이 침을 이용해 경혈과 경락을 자극, 막혔던 혈을 뚫어 가슴 성장을 돕는다. 이와 함께 척추나 늑골, 흉곽의 이상을 다스려 출산 후 몸의 균형을 맞추는데 효과적이다. 사람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열흘에 한 번, 총 9회 시술을 받으면 효과가 나타난다.

자흉침을 시술중인 미형한의원의 한주원 대표원장은 “시술 결과가 조금씩 나타나 주위에서 눈치채지 못하기 때문에 연예인들이 선호하는 것 같다”며 “또 시술 후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해 공백기를 갖지 않아도 되는 장점도 있다”고 설명했다.

아이돌 스타들이 맞는다는 ‘자흉침 주니어’는 중고생들 사이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미형한의원 측은 “가슴성장은 물론 자세교정까지 해준다는 자흉침 주니어가 입소문을 타면서 중고생들의 문의가 부쩍 늘었다”고 말했다. /박지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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