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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리스트도 고어텍스 캐주얼화 마니아

■ 훈남 연주자 송영훈 해외 클래식 여행시 애용

‘고어텍스 풋웨어’는 더 이상 등산용 신발이 아니다. 기능성과 함께 세련된 디자인을 입은 고어텍스 풋웨어는 비즈니스 활동뿐만 아니라 여행, 일상생활에서도 신을 수 있다. ‘클래식 음악의 전령사’로 불리는 첼리스트 송영훈(38)은 고어텍스 풋웨어 마니아다. 해외 연주를 갈 때도, 국내 활동 시에도 꼭 챙겨 신는다.

◆완벽한 방수·투습

첼리스트의 발은 현을 켜는 손보다 더 고생이다. 실제로 일 년 중 절반 이상을 해외에서 머문다는 송영훈은 고어텍스 캐주얼화를 즐겨 신는다. 편안한 착화감으로 장시간 여행 시 지치기 쉬운 발의 피로를 덜어주기 때문이다. 특히 고어텍스 풋웨어의 핵심 기술인 멤브레인은 어떤 기후 상황에서도 발을 쾌적하게 유지시켜준다. 비 오는 날에는 완벽한 방수 기능으로 외부의 물기가 들어오는 것을 막고, 더운 날에는 탁월한 투습성이 발의 땀과 열기를 밖으로 빼낸다.

◆어떤 옷차림에도 맞는 신발

첼리스트 송영훈은 연예인 부럽지 않은 옷맵시를 자랑한다. 어린 시절부터 수영과 테니스로 꾸준히 몸 관리를 해 온 덕분이다. 그는 지나치게 꾸민 듯 과장된 느낌보다는 고급스러우면서도 자연스러운 스타일을 선호한다. 평소 스트라이프 셔츠·재킷과 청바지·캐주얼 슈트 등을 즐겨 입는데, 신발만큼은 고어텍스 풋웨어를 고집한다. 방수·투습 등 기능성을 갖췄을 뿐 아니라 매끈한 디자인의 고어텍스 신발은 어떤 옷차림과도 매치하기 쉬워서 그만의 ‘완소 아이템’이다.

◆송영훈이 선택한 고어텍스 캐주얼화

송영훈이 즐겨신는 랜드로바 ‘맥스 9024(MAX 9024)’는 어반 시리즈의 베스트셀러 제품. 심플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슈트와 잘 어울려 출퇴근 복장으로 손색이 없다. 완벽한 방수성으로 외부의 물기가 안으로 스미지 않고, 투습성이 뛰어나 오래 신어도 발이 뽀송뽀송하다. 가격 18만8000원.

그가 사랑하는 또 하나의 신발인 트렉스타 ‘터미널 21 고어텍스(TERMINAL 21 GTX)’는 발 모양 그대로를 옮겨놓은 독특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오랜 시간 걸어도 발이 편안하고 쾌적하다. 모노톤의 블랙 색상은 어떤 차림에도 잘 어울려 활용도가 높다. 일상생활뿐 아니라 여행·해외 출장 시에도 적합하다. 가격 24만원.

/박지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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