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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패션

“신고, 입어보고 사세요”

패션업계 체험 마케팅 활발

옷장을 가만히 들여다보면, 한눈에 반해 ‘지른’ 옷 중 안 입는 게 태반이다. 갖고 있는 아이템과 매치도 안 되고, 생각처럼 예쁘지 않아서다. 큰돈 주고 사는 옷·신발은 직접 입고 신어봐야 후회가 없다.

아웃도어 브랜드 몽벨은 제품 체험단 ‘프로브 팀’을 다음달 3일까지 모집한다. 산악인·등산 마니아는 물론 일반인들이 제품을 무료로 써보는 소비자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모집 인원은 20개 팀 총 100명이다.

체험상품은 12D 고어텍스 재킷·롭슨GTX 등산화 등 4종이다. 참가 신청은 ‘PROVE 팀’ 미션에 대한 활동 계획서를 몽벨 홈페이지에 올리면 된다.

인터넷 홈쇼핑 상품도 직접 써보고 살 수 있다. CJ오쇼핑은 45인승 리무진 버스를 개조한 상품체험버스로 고객들을 찾아 나선다. 버스는 CJ오쇼핑에서 판매하는 의류·패션잡화·속옷 등 20∼30종의 상품과 피팅룸을 갖추고 있다. 버스 방문 요청은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기능성 제품 꼭 써봐야

워킹화는 제품별로 기능이 다양하고 가격대도 높기 때문에 써보고 구입하는 것이 현명하다.

스포츠 브랜드 스케쳐스는 5월 28일까지 몸매관리 기능화 쉐이프업스를 신고 체험해 볼 수 있는 ‘예쁜 몸매 쉐이프 프로젝트’를 실시한다. 행사 기간 중에는 ‘간고등어 코치’로 유명한 최성조 트레이너의 몸매 관리 클래스도 진행할 계획이다.

다양한 기능에 선택이 어렵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겠다.

프로스펙스는 워킹 전문 직영점 논현·분당·노원·부산 광복 W 컨셉트 스토어에서 ‘1 대 1 맞춤 스포츠 워킹 클리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개인의 워킹 지수와 풋스캔을 통해 본인에게 맞는 워킹화를 추천해준다.

/박지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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