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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제약/의료/건강

병원들도 ‘ 日대지진 이재민 돕기’

병원들이 일본 대지진 이재민을 돕기 위한 훈훈한 모금 활동을 펼치고 있다.

힘찬병원은 인천, 강남, 강북 등 6개 병원 진료대기실에 ‘일본대지진 이재민 돕기’ 모금함을 설치하고 31일까지 모금 운동을 실시한다. 성금은 관련 구호단체에 기부할 예정이다.

강남밝은세상안과는 ‘밝은세상 희망의 빛’ 캠페인을 이달 말까지 진행한다. 트위터(twitter.com/bs_eye)에서 캠페인 내용을 리트윗(RT)하거나 페이스북에서 ‘밝은세상 희망의 빛’을 검색한 후 이벤트 참여 댓글을 달면 참여할 수 있다. 댓글과 RT 개수당 100원씩 강남밝은세상안과가 복구 기금을 기부한다.

/박지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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