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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제약/의료/건강

탈모 부르는 노란 바람

깨끗히 머리 감아 예방

환자들은 황사 바람이 더 무섭다. 일반 먼지보다 입자가 작은 황사는 두피 모공을 막아 비듬·각질의 원인이 될 수 있고, 장기적으로는 모공·모낭을 훼손시켜 탈모를 유발한다.

일산 오킴스피부과 조항래 원장은 “황사철에는 머리를 감을 때 손끝으로 두피를 천천히 마사지해 오염물질을 씻어내고 여러 번 헹궈야 한다”며 “감은 후에는 모발과 두피를 완전히 말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황사가 심한 날엔 왁스나 젤, 헤어스프레이 등을 사용하면 끈적이는 두피에 먼지들이 달라붙어 탈모가 촉진된다. 헤어스타일링 제품을 사용했다면 외출 후 바로 머리를 감아주는 것이 좋다. 탈모 예방을 위해서는 냉이, 달래, 쑥 등 봄나물과 해조류를 많이 먹고 물을 자주 마시는 것도 도움이 된다.

/박지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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