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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커보이는 '키'특한 패션 모여!



눈속임을 해주는 ‘키특한’ 패션 아이템들이 있다. 불룩한 군살을 잡아주는 건 기본, 작은 키는 키워주고 처진 엉덩이까지 ‘업’ 시켜준다.

스포츠 브랜드 카파의 키높이 운동화 ‘부스트 라인’은 외모에 민감한 청소년들의 키뿐 아니라 자신감까지 높여준다. 운동화 안쪽 미드솔과 인솔에 키높이 굽을 넣어 겉으로는 전혀 티가 나지 않으며, 높아진 인솔에 쿠션감을 강화해 쏠림없이 발이 편안하다.

심플한 디자인에 로고 부분만 네온컬러로 포인트를 줘 멋스럽다. 스웨이드 소재로 만들어 스쿨룩·캐주얼룩 모두 잘 어울린다. 굽 높이는 4.5cm, 5.5cm 두가지다.

피에이티(PAT)가 선보인 ‘힙업 팬츠’는 여성들의 다리를 6cm 길어 보이게 하는 성형기능을 가졌다. 데님 안에 힙업 보정속옷을 넣어 굵은 허벅지를 잡아주고 처진 힙은 예쁘게 올려준다.

하체 비만으로 고민하는 여성들에겐 보정속옷 ‘스팽스’(사진)가 핫아이템으로 자리잡았다. 오프라 윈프리, 기네스 팰트로, 비욘세가 입었다며 입소문이 난 스팽스는 숨막히게 꽉 조이는 코르셋과 거들에 신물이 난 여성들에게 인기다. 특히 가슴 아래까지 올라오도록 만든 ‘하이어 파워’는 배 전체를 슬림하게 잡아주면서도 심하게 움직여도 밴드가 흘러내리거나 말려 올라가지 않는다. /박지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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