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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그녀의 엣지! 포인트는 선글라스

갸름한 얼굴 오버사이즈형 둥근 얼굴엔 각진 스타일 굿



멋을 낸 듯 안낸 듯 자연스러운 공항 패션에 엣지를 더해주는 것이 바로 선글라스다. 최근 공항에 모습을 드러낸 스타들도 선글라스 하나로 스타일을 ‘업’시켰다. 아이웨어 유통 브랜드 룩옵틱스 관계자는 “선글라스는 자신의 얼굴형에 맞는 것을 택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자칫하면 단점을 부각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갸름한 얼굴의 현영은 오버사이즈 선글라스를 착용했다. 토스티 제품으로 베이지 컬러의 템플이 고급스러우면서도 차분한 느낌을 준다. 특히 현영은 케이프 스타일의 트렌치 코트로 패셔니스타 다운 면모를 보여줬다.

배우 김아중 역시 시크한 공항 패션을 선보였다. 김아중은 작은 얼굴에 잘 어울리는 마리끌레르의 오버사이즈 선글라스를 선택했는데, 템플 부분에 큐빅 장식이 화사함을 더한다. 작고 둥근 얼굴형은 각진 선글라스나 화려한 프레임의 선글라스를 써서 밋밋한 얼굴 선을 살려주는 것이 좋다.

반면 각진 얼굴형에겐 사각 프레임 대신 둥근 형태의 선글라스를 추천한다. 특히 화려한 프레임은 각진 얼굴을 더욱 도드라져 보이게 하므로 심플한 디자인을 선택해야 한다.

역삼각형의 얼굴형에는 시선을 분산시켜 넓은 이마와 뾰족한 턱을 보완해주는 원형·타원형의 선글라스가 잘 어울리고, 보잉 스타일은 얼굴을 더욱 넓어 보이게 하므로 피해야 한다. /박지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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