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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성숙한 '가십걸' 명품 뮤즈 변신

레이튼-에스쁘아, 블레이크-샤넬, 테일러-다무르 모델로



인기 미드 ‘가십걸’ 시즌 4가 8일 전파를 타면서 한층 성숙해진 주인공들의 뷰티 룩이 화제다.

블레어 역의 레이튼 미스터를 비롯해 블레이크 라이블리, 테일러 맘슨 등 여주인공 세 명이 모두 유명 브랜드의 얼굴로 발탁됐다. 덕분에 이번 시즌 이들의 등장은 한층 화려할 것으로 보인다.

레이튼 미스터는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에스쁘아의 뮤즈로 발탁됐다. 최근 에스쁘아 광고 촬영현장에서도 매력적인 모습을 선보여 화제가 되기도 했다. 에스쁘아 관계자는 “패셔니스타이자 트렌드 리더로서 자신감 넘치는 레이튼 미스터는 에스쁘아가 추구하는 여성상과 잘 맞아떨어진다”고 발탁 배경을 설명했다.

평소 샤넬 매니아로 잘 알려진데다 이전 시즌에서도 샤넬 룩을 여러 차례 선보였던 블레이크 라이블리는 이달 출시되는 샤넬 뉴마드모아젤 라인의 핸드백 이미지 모델에 선정됐다. 샤넬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칼 라거펠트와도 각별한 친분을 유지하고 있는 그는 이미 1월 샤넬 캠페인을 공개하며 관심을 불러모았다.

할리우드 10대 패션 아이콘인 테일러 맘슨은 최근 유대 비하 발언으로 물의를 빚기도 한 존 갈리아노의 향수 브랜드 파를리-므아 다무르의 화보로 명품 브랜드의 뮤즈 대열에 합류했다. 앳된 얼굴에 스모키 아이 메이크업과 붉은 입술로 묘한 표정을 지은 테일러 맘슨의 화보는 순수함과 매혹의 두 얼굴을 가진 이 브랜드 제품과 멋진 앙상블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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