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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종합

F1 영암 그랑프리 더 싸고 신나게

10월 14~16일 열전… 작년보다 티켓 30% 할인

2일 열린 2011 F1 그랑프리 그랜드 런칭 행사에서 레이싱 걸이 F1 키트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F1 코리아 그랑프리 제공



전 세계인의 스피드 축제인 2011 F1 국제자동차경주대회가 대단원의 막을 올린다.

F1 코리아 그랑프리 조직위원회는 2일 밀레니엄 서울 힐튼호텔에서 대대적인 론칭쇼를 열고 올해 두 번째를 맞는 영암서킷이 10월 14~16일 개최된다고 밝혔다. 1라운드는 25일 호주 멜버른에서 개막하고 영암서킷은 전체 19라운드 중 16라운드에 해당한다.

조직위원장인 박준영 전남도지사는 “올해 영암대회 티켓 가격을 작년보다 30%가량 할인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01만원에 팔린 최고가는 89만원으로, 최저가는 8만원선으로 하향조정된다. 또 시기별 할인 시스템을 통해 이달 말까지 구매 고객에게는 50%, 4월 말까지는 30% 할인 혜택을 준다.

박 지사는 이어 “지난 대회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는 영암 경기장 주변에 한옥·템플스테이·홈스테이 등의 체험형 숙박을 확대하고 크루즈선을 도입해 대규모 관광단지로 발전을 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조직위는 이날 연예인 레이서인 배우 이세창·이화선, 개그맨 한민관, 2007 F3 국제자동차경주대회 우승자 최명길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김민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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