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이 창사 40주년을 맞아 미국 팝스타 NE-YO의 내한공연을 다음 달 30일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진행한다.

2006년 데뷔한 니요는 최고의 히트곡 ‘소 식(So Sick)’과 이 곡이 수록된 음반 ‘인 마이 오운 워즈(In My Own Words)’를 빌보드 싱글·음반 차트 1위에 올려놓으며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았다.

또 메리 제이 블라이즈와 리아나 등 인기 가수의 음반 제작에 참여하며 작곡가로서도 실력을 과시했으며, 특히 그가 작곡한 비욘세의 ‘이리블레이서블’은 빌보드 싱글차트 10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티켓은 현대백화점 홈페이지와 인터파크에서 예매할 수 있으며, 현대백화점 고객과 국가 유공자에게는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A석 6만원·S석 9만원·R석 12만원·VIP석 15만원. 문의:1544-15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