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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샐러드만 모아도 '성찬'

외식업계 신메뉴 푸짐

입춘이 지났다. 언 땅 아래로 새싹이 움트고 있다. 산뜻한 야채로 웅크린 몸을 깨우고 싶어지는 걸 보니 봄이 멀지 않은 모양이다. 외식업계가 샐러드 신 메뉴를 내놓고 있다.

장류전문기업 신송의 치킨 브랜드 오코코는 사이드 메뉴로 웰빙 치킨 샐러드 2종을 내놨다. 신선한 양상추에 부드러운 어린 싹 야채인 비트 잎,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한 루꼴라, 항암초를 더한 ‘가든 샐러드’와 바삭 하고 담백한 치킨 텐더를 넣은 ‘텐더 샐러드’다. ‘텐더 샐러드’에는 섬유질이 풍부하고 기관지에 좋은 연근을 바삭하게 튀겨 고소한 맛을 더했다. 파인애플 드레싱과 요거트 드레싱 중 선택할 수 있다.

퓨전오므라이스 전문점 오므토토마토는 식전 입맛을 돋워주는 ‘블루베리 샐러드’를 출시했다. 신선한 야채와 함께 블루베리가 통째로 들어가 맛은 물론 영양도 풍부하다. 올리브 오일 대신 노화방지 및 피부에 좋은 포도씨유를 드레싱으로 사용해 풍미를 더했다.

아웃백 스테이크 하우스에서는 다음달 31일까지 판매하는 새해 한정메뉴에 ‘시트러스 치킨 텐더 샐러드’를 출시해 상큼한 샐러드 맛을 찾는 여성 고객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신선한 야채에 상큼한 자몽 드레싱이 토핑된 샐러드다.

키위, 망고 등 과즙이 풍부한 과일과 함께 향이 좋은 오렌지 제스트가 곁들여져 샐러드 하나로도 포만감을 느낄 수 있다. 부드러운 치킨 핑거와 허니머스터드까지 푸짐하게 즐길 수 있는 것어 여럿이 즐기기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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