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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종합

메시의 아르헨 웃었다

포르투갈 2-1 제압… 프랑스, 브라질 꺾고 A매치 5연승

프리메라리가 최고 스타 리오넬 메시(FC바르셀로나)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의 맞대결로 관심을 모은 아르헨티나와 포르투갈의 친선전은 메시의 판정승으로 끝났다.

아르헨티나는 10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평가전에서 후반 44분 메시의 페널티킥 결승골로 2-1 승리를 거머쥐었다. 선제골은 아르헨티나의 몫. 전반 14분 메시의 패스를 이어받은 앙헬 디 마리아가 상대 문전까지 드리블한 뒤 선제골을 뽑아냈다.

그러나 포르투갈에는 호날두가 있었다. 호날두는 전반 21분 주아우 페레이라의 크로스를 오른발 슛으로 연결해 1-1 동점을 만들었다. 호날두는 후반 15분 미겔 다니와 교체돼 나갔고, 무승부로 끝날 것 같은 경기는 후반 44분 마누엘 마르티네스가 얻어낸 페널티킥을 메시가 침착하게 성공시키며 아르헨티나의 승리로 끝이 났다.

랭킹 1위 스페인은 마드리드에서 콜롬비아를 상대로 후반 41분 다비드 실바의 결승골로 힘겹게 1-0 승리를 거뒀다. 도르트문트에서 열린 독일과 이탈리아의 경기는 양팀 간판 미로슬라프 클로제와 쥐세페 로시가 한 골씩을 주고받으며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남아공 월드컵에서 조별리그 탈락으로 체면을 구긴 프랑스는 홈에서 카림 벤제마의 결승골로 브라질을 1-0으로 제압했다. 최근 프랑스는 A매치 5연승을 달리며 상승세를 기록중이다.

이외에 잉글랜드는 덴마크를 2-1로 꺾었고, ‘오렌지군단’ 네덜란드도 오스트리아를 3-1로 완파했다. /김민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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