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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유기농 원료 착한 초콜릿

밸런타인데이를 앞두고 ‘착한 초콜릿’이 등장했다. 공정무역 상품을 판매하는 그루가 유기농 원료로 만든 공정무역 초콜릿을 판매하고 있다. 유기농법으로 커피·초콜릿 등을 생산하는 소규모 농민조합이 만든 ‘이퀄 익스체인지 초콜릿’(8000원) 3종과 아프리카 가나의 생산자 조합으로부터 카카오를 공급받아 생산한 ‘디바인 초콜릿’(3000원) 3종을 내놨다. 그루의 온라인쇼핑몰과 서울 안국동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또한 그루에선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사람을 생각하는 초콜릿, 공정무역 초콜릿’ 캠페인을 벌인다. 11일 오전 1시40분 롯데홈쇼핑의 기부방송을 통해 ‘공정무역 초콜릿’을 판매한다. 12~14일에는 대학생 캠페인단과 함께 공정무역 초콜릿을 알리는 파티 등을 펼칠 계획이다.

그루 측은 “초콜릿의 원료인 카카오를 얻기 위해 다국적 업체들이 아프리카 어린이들을 착취해온 만큼 이젠 정직한 과정을 거쳐 생산된 ‘공정무역 초콜릿’에 주목할 때”라며 “초콜릿 전문가들로부터 호평 받은 재료로 만들어 유해 첨가물이 들어간 일반 초콜릿보다 맛도 뛰어나다”고 강조했다. 문의:www.fairtradegru.com /전효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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