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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취업·결혼 새 명절 증후군

“어디 다니니?” “결혼은 언제 할거니?” 이번 설에도 친척들의 질문공세가 쏟아졌다. 어색한 웃음을 짓거나 머리를 긁적일 수밖에 없었다. 나뿐만 아닐 것이다. 결혼이 늦어진 싱글남녀, 취업 준비생들은 나처럼 괴로운 심정이었을 것이다. 음식장만으로 몸살이 난 어머니보다 이들의 명절 증후군이 더 심한 것 같다.

결혼도 취업도 쉽지 않은 세상이다. 걱정해주는 마음이야 감사하지만, 모두가 즐거운 명절이 되려면 결혼과 취업에 대한 직접적이고 과도한 질문은 삼가는 명절 에티켓이 필요하다.

/이상균(32·인하대 대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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