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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제수용품 싸게 사세요”

“과일은 5일 전에, 명태는 하루 전에 사세요.”

차례상에 올릴 제수용품은 제때 사야 돈을 아낀다. 농수산물유통공사가 조사한 바에 따르면 시금치·대파·쇠고기는 명절 5일전에, 배추·무는 2~3일전 사는 게 가장 이득이다.

대형마트와 수퍼마켓들도 오늘(28일)부터 제수용품을 할인해 판다. 홈플러스는 다음달 4일까지 제수용품을 최대 절반 값으로 깎아 내놓는다. 차례용 사과(특대)를 개당 1880원, 한우 산적을 100g당 3780원에 선보인다. 부침용 고구마는 100g당 458원, 밤은 100g당 498원에 판매한다.

차례음식을 편하게 준비할 수 있게 반조리 식품도 내놓는다. 궁중 갈비찜 세트(900g짜리 2개)는 2만6900원, 동태전·동그랑땡 등 전류는 100g당 1880원이다.

롯데마트도 오늘(28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제수용품을 최대 30% 저렴하게 판매한다. 일반 두부보다 3배가량 큰 ‘삼영푸드 큰 두부(1㎏)’를 기획해 1모당 1500원에 판다. 국산 고사리는 100g당 1950원, 1등급 한우 산적은 100g당 3480원, 밤은 1망(1㎏)당 4780원에 준비했다.

음식 장만에 필요한 재료들도 내놓는다. ‘백설 콩기름(1.7ℓ)’을 5170원에, ‘오뚜기 자른 당면(300g)’을 3100원에, ‘백설 부침가루(1kg)’를 1540원에 판다.

GS수퍼마켓은 1등급 한우를 최고 35% 할인한다. 1등급 국거리와 불고기(100g)는 2980원, 1등급 등심(100g)은 5680원, 2등급 등심(100g)은 4680원에 판매한다. /전효순기자 hsjeon@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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