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설날, 바쁜 가족들에게 ‘건강’ 을 선물해보자. 휴대와 복용이 간편한 ‘멀티비타민’은 균형 잡힌 영양 관리의 필수 아이템이다.

◆골다공증 예방엔 비타민 D

40대가 넘어서면 체내 영양 흡수 능력과 면역력이 떨어져 우울증·불면증·골다공증 등이 찾아온다. 우울증과 골다공증 예방을 위해서는 칼슘과 비타민 D 섭취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과도한 흡연 비타민A·C 파괴

잦은 회식과 흡연은 비타민 A·C를 파괴해 만성 피로를 유발한다. 간·유제품에 많은 비타민 A·C·B군은 스트레스에 대한 저항력을 높이고 생활에 활력을 더해준다.

◆다이어트 중에는 종합 영양제

365일 다이어트 중인 여동생에겐 종합 영양제를 추천한다. 무조건 굶거나 지나친 운동을 하면 단백질·미네랄 결핍으로 몸이 망가질 수 있기 때문에 영양제로 부족한 영양을 보충해야 한다.

멀티비타민 센트룸은 한국인의 일일 영양 권장량에 근거한 14가지 비타민과 13가지 미네랄을 한 알에 담았다. 50세 이상을 위한 센트룸 실버는 노화를 억제하는 베타카로틴과 비타민 A·C·E 등 항산화 성분의 함량을 높이고, 심혈관 질환을 유발하는 호모시스테인 수치를 낮추기 위해 비타민 B군을 강화했다.

하루 한 알로 복용이 간편하다. 센트룸(100정) 3만원 선, 센트룸 실버(100정) 3만5000원 선이다. 문의:080)002-2727

/박지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