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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롯데호텔서울, 뷔페레스토랑 라세느 새단장 오픈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서울의 뷔페레스토랑 라세느가 최근 새 단장을 마치고 호텔 1층으로 이전해 문을 열었다. 외국인 조리장들의 요리 퍼포먼스까지 볼 수 있는 오픈 키친에서 일식·양식·누들 등 200여 가지의 요리를 선보인다. 특히 저칼로리 영양식으로 주목받고 있는 아시안 요리를 강화했다. 중국·몽골·인도 등 모두 8개 나라의 대표요리 15가지를 선보인다. 한우 수육, 금산인삼초밥 등 고급 요리도 내놓는다.

조리장이 직접 고객들의 테이블로 찾아가 스테이크·초밥 등 특별요리를 제공하기도 한다. 호텔 측은 라세느 오픈을 기념하는 행사로 다음달 10일까지 일반 스테이크 4배 크기의 ‘카우보이 스테이크’를 준비해 즉석에서 조리해준다.

레스토랑 내 인테리어는 컬러풀하고 캐주얼하게 디자인해 입맛을 돋우게 했다. 가격(어른)은 주중 점심 6만6000원·저녁7만4000원, 주말(토·일요일) 점심·저녁 7만4000원이다. 세금·봉사료 별도. /02)317-7171~2 /전효순기자 hsjeon@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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