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유통>푸드

영화배우 정재영이 인정한 맛과 향

프리미엄 위스키 '조니워커' 설 선물로 인기폭발

프리미엄 위스키브랜드 조니워커가 영화배우 ‘정재영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영화 ‘글러브’의 주인공 정재영이 강우석 감독과 동료배우 유선에게 조니워커 위스키를 선물한 것이 입소문을 타면서 반사이익을 누리고 있는 것. 강우석 감독과 유선은 ‘이끼’와 ‘글러브’ 두 작품에서 연달아 호흡을 맞추며 정재영과 지난 한해 동고동락한 각별한 사이다.

조니워커는 ‘성공’과 ‘롱런(long run)’을 기원하는 선물아이템으로 인기가 높다. 정재영도 조니워커 선물의 의미를 지인에게 듣고 직접 선택했다는 후문이다. 조니워커는 정재영 효과 덕분에 구정 설 대목을 앞두고 관련 문의가 빗발치는 등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 있다.

◆200년 역사 깃든 ‘블루라벨’

정재영이 강우석 감독에게 선물한‘조니워커 블루라벨’은 한정된 수량만 생산되는 최고가 위스키다. 1만개의 오크통 중 단 하나, 최고의 원액만 선택되는 희소성 때문에 부모님·은사님처럼 귀한 인연을 위한 선물로 찾는 이들이 많다.

블루라벨은 200년 역사 동안 축적돼 온 조니워커 가문의 비법을 집대성해 19세기 초 위스키 특유의 깊고 그윽한 풍미를 그대로 재현했으며, 증류소가 사라져 더 이상 구할 수 없는 희귀한 원액들을 블렌딩해 특별함을 더한다.

◆풍부한 맛과 향 ‘골드라벨’

‘조니워커 골드라벨’은 일명 ‘황금빛 축배의 위스키’라 불린다. 지난해 충무로 최고의 블루칩으로 떠오른 유선의 새해 더 큰 활약을 응원하는 의미로 정재영이 직접 선물해 화제를 모았다. 조니워커 골드라벨은 조니워커 탄생 100주년을 기념해 특별히 블렌딩했으며, 화려하고 매혹적인 골드라벨 컬러는 금을 채취하던 클라이넬리쉬(Clynelish)강에서 증류한 원액을 사용한 데서 유래했다. 최소 18년 이상 숙성된 원액을 블렌딩해 부드러운 맛과 풍부한 향이 일품이며 24시간 동안 냉동고에 얼린 뒤 마시는 ‘프로즌 골드(Frozen Gold)’란 음용법으로도 유명하다.

/안은영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