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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생활밀착형 실용선물 인기

심상치 않은 물가로 온라인쇼핑몰에선 생활용품이나 가공식품 같은 생활밀착형 실용선물이 명절 선물로 주목받는 중이다.

G마켓 건강·가공식품팀 이진영 팀장은 “지금까지 고기나 과일이 대표적인 명절 선물로 꼽혀왔지만 올해는 전반적으로 생활물가가 오르면서 가계부담을 줄여줄 생활용품 세트가 대표 아이템으로 떠올랐다”고 설명했다.

G마켓에서는 최근 2주간 햄·참치캔 등 가공식품 선물세트 판매가 지난해보다 23% 늘었다. 비누·샴푸·치약 등 생활용품 선물세트 판매도 36% 증가했다. 같은 기간 11번가에서도 가공식품과 생활용품 매출이 지난해보다 2배나 많아졌다.

실용선물을 찾는 수요가 늘자 관련 행사도 풍성해졌다. 옥션은 세탁세제·섬유유연제·주방세제로 구성된 ‘헨켈 생활선물세트 1호’(9900원) 등 1만원 대 미만의 선물세트를 다양하게 준비했다. 롯데닷컴은 ‘롯데햄 로스팜8호(로스팜 200g·9개)’를 33% 할인한 2만7500원에 판다. 인터파크는 31일까지 매일 행사상품 한 가지를 지정해 반값에 팔거나 할인쿠폰을 나눠준다. /전효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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