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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30~40대도 암 주의보

서울대학교병원 강남센터가 2003년 10월부터 2010년 6월까지 자체 건강검진에서 암 진단을 받은 1500명을 분석한 결과 30~40대의 젊은 연령대에서도 150명 중 약 1명꼴로 암이 발견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19일 밝혔다.

암으로 진단받은 사람 중 30대는 7.9%, 40대는 23.7%를 각각 차지했다. 30~40대에서 발견된 암 가운데는 갑상선암이 42%로 가장 많았고, 이어 위암·대장암·유방암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이 병원 내과 최수연 교수는 “30~40대의 젊은 나이에 암이 발견되는 경우 큰 충격을 받고 실의에 빠지는 경우가 많다”면서 “유전적 영향이 큰 암은 많지 않은 만큼 금연과 절주, 규칙적인 운동, 건강한 생활습관, 적절한 체중 유지와 같은 생활습관개선과 함께 정기적인 검진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