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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유한킴벌리 수출 2천억대 돌파

유한킴벌리가 지난해 수출액이 2376억원을 기록, 처음으로 2000억원을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2004년 기저귀 ‘하기스’, 생리대 ‘화이트’ 등을 25개국에 수출하기 시작한 이후 7년만이다. 최근 5년간 거둔 평균 수출 성장률은 64%로 현재 54개국에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특히 중국, 러시아, 터키 등 3개국이 가장 큰 수출 시장으로 떠올랐다. 중국에서만 1000억원을 벌어들였다. 기저귀, 생리대, 키친타월 순으로 많이 팔리며 이들 3개 제품이 전체 수출액의 82%를 차지한다.

유한킴벌리 측은 “까다로운 국내 소비자들이 인정한 ‘한국 No.1 제품’의 품질이 전 세계 소비자들을 만족시킨 제일 큰 비결”이라고 설명했다.

중국에서 ‘하오치’란 이름으로 판매되는 ‘하기스’는 P&G 등 세계적인 기업을 제치고 8년째 중국 프리미엄 기저귀 시장에서 1위를 이어가는 중이다. ‘화이트’는 러시아, 터키, 이스라엘,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다른 제품들보다 많은 24개국에 진출했다. /전효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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