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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종합

4골 넣었지만……

인도 4-1 완파…호주에 골득실 뒤져 조2위 8강

조광래호가 4골 ‘골폭죽’을 터뜨렸지만 호주에 골득실차에 뒤지며 C조 2위로 아시안컵 8강에 올랐다.

〈관련기사 43면〉

한국 축구대표팀은 19일 끝난 2011 아시안컵 C조 조별리그 3차전 인도와 경기에서 전반 6분 지동원의 선제골을 시작으로 구자철·손흥민의 연속골을 묶어 인도를 4-1로 완파했다. 그러나 같은 시각 호주도 바레인을 1-0으로 꺾어 한국은 호주와 승점7(2승1무)로 동률을 이뤘지만 호주가 골득실차( 5)에서 한국( 4)을 앞서며 C조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한국은 일찌감치 D조 1위를 확정한 ‘난적’ 이란과 23일 오전 1시15분 카타르 스포츠 클럽에서 8강전을 펼친다.

이날 히어로는 지동원이었다. 이날 원톱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지동원은 전반 6분 헤딩 선제골에 이어 전반 23분에는 구자철의 킬패스를 받아 골키퍼 키를 넘기는 오른발 슛으로 골망을 갈랐다. 전반 8분에는 구자철의 골을 어시스트하며 이날 2골1도움으로 한국의 승리를 이끌었다.

독일 분데스리가 스카우트들의 집중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는 지동원은 185㎝를 훌쩍 넘는 키에서 뿜어 나오는 헤딩 능력 외에도 좌우 측면을 헤집고 빈공간을 찾아 영리한 침투 패스를 하는 등 최전방 올라운드 플레이어로서도 합격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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