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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지금은 절전모드" 절약형 가전 잡아라

올 상반기 전기료가 동결됐다지만, 가전을 구입할 때 절전기능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다. 에너지가 곧 돈인 고유가 시대엔 절약형 가전부터 먼저 눈에 들어오는 법이다.

쿠쿠홈시스에서 최근 출시한 ‘샤이닝블랙 컴팩트’ ‘핑크로즈’ 등의 제품엔 ‘취침 보온 기능’이 적용돼 있다. 밥솥 사용이 적은 오후 10시부터 오전 4시까지 밥을 일정 온도로 유지하면서도 전원을 차단해줘 소비전력을 기존 제품보다 20% 이상 줄여주도록 한 기능이다. 또한 코드를 콘센트에 꽂아만 둬도 소모되는 대기전력을 0.8w 미만으로 줄이도록 해 아깝게 새나가는 전기를 막아준다.

린나이코리아는 가스비를 줄여주는 가스레인지 ‘에코레인지’를 판매하고 있다. 국내 최고 열효율(54%)의 버너를 달아 빠른 시간에 조리가 가능하도록 해 일반레인지보다 연간 가스비를 16.5% 정도 아낄 수 있게 했다. 하루 가장 큰 버너를 2시간 사용했을 경우 1년에 약 3만원 정도를 절약하는 효과라고 회사 측은 말했다.

파세코의 식기세척기는 물 소비량을 국내 최저 수준으로 낮췄다. 표준모드로 작동 시 58분, 무세제 모드 시 22분이면 세척이 끝나도록 해 전기료는 물론 물 소비량을 크게 줄였다.

위니아만도의 2011년형 딤채에는 불필요한 에너지 낭비를 줄이는 ‘인버터 제어 시스템’이 적용됐다. 김치냉장고 주위 온도나 문 여닫는 횟수 등에 따라 운전 횟수를 조절해 소비전력을 35%까지 줄일 수 있게 했다. /전효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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