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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패션소품, 네 안에 '토끼' 있다

신묘년 테마제품 출시 눈길



토끼해에는 왠지 토끼 아이템이 행운을 불러줄 것만 같다. 이런 마음을 눈치챘는지, 브랜드마다 ‘토끼’를 활용한 패션 소품을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 귀여운 열쇠고리부터 보송보송한 베스트까지 토끼가 맹활약 중이다.

동화 속에서 막 튀어나온 듯 깜찍한 토끼 모양 열쇠고리는 코치(사진)와 MCM의 작품이다. 다가올 설날, 친구나 연인에게 선물하기에 적당하다.

토끼 패턴이 들어간 신발은 큰 웃음을 준다. 망고는 핑크색 토끼와 흰색 꽃무늬가 촘촘히 박힌 오픈 토 샌들을 선보였다. 파스텔톤의 원피스와 함께 신으면 발랄하면서도 화사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알프레드 던힐은 비즈니스 맨을 위한 넥타이와 커프스 링크를 내놨다. 토끼 패턴이 들어간 넥타이는 딱딱한 공식석상에서도 분위기를 자연스럽게 이끌어줄 대화 소재가 되기에 충분하다.

겨울철 인기 소재인 토끼털도 물을 만났다. 퍼 제품 특유의 부한 느낌을 줄이기 위해 주로 베스트나 허리를 강조한 재킷에 쓰였다. 카이아크만의 토끼 퍼 베스트는 짧은 길이라 모직 코트 위에 덧입으면 따뜻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이 완성된다. 베이지·그레이 컬러 토끼털 넥 워머는 칙칙한 겨울옷에 포인트가 된다. /박지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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