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유통>유통일반

편의점업계, 설 선물세트 판매 돌입

"대형마트 만큼 다양하고 저렴"

“대형마트 못지않다. 다양하고 싸다.”

편의점업계가 올해 설 선물세트를 내놓으며 강조하는 부분이다. 편의점업체들은 해마다 명절 선물세트 매출이 증가하자 올해는 스마트폰 거치대, 해외여행 상품 같은 이색 선물까지 내놨다. 여기에 멤버십 카드 등을 이용할 경우 할인혜택이 커 대형마트보다 저렴하게 살 수 있다는 설명이다.

보광훼미리마트는 다음달 4일까지 설 선물세트 277종을 판매한다. 장류 달인인 문옥례씨가 만든 순창고추장, 소곡주 명인 우희열씨의 한산소곡주 등을 선보인다. 젊은 층들이 선호하는 스마트폰 거치대도 준비했다. 외환카드 등 제휴카드 결제 시 최대 30% 할인에 SKT 12% 중복할인 적용 시 38%까지 싸게 살 수 있다.

GS25는 지난해 설보다 87종 많은 447종의 선물세트를 준비했다. 올해는 과일과 한우 가격이 상승해 수산물 선물세트가 인기를 끌 것으로 보고 가격을 최대 19%까지 낮춰 선보인다. LG유플러스 멤버십 카드·올레KT 멤버십카드 사용 시 15% 할인해주고, 현대V카드·KB it study 카드로 결제 시 10% 추가 할인이 가능하다.

세븐일레븐과 바이더웨이는 5000원짜리 양말세트부터 169만원짜리 인도 여행상품권까지 준비했다. 특히

‘여행&레저’ 상품을 다양하게 내놨다. 제주도 투어·태백산 눈꽃축제 패키지는 4만5000~40만3000원에, 중국·일본·태국 등의 해외 패키지 상품도 39만9000~169만원에 판다. 롯데JTB와 제휴해 만든 특별 패키지로 시중가보다 10% 가량 저렴하다고 회사 측은 말했다.

미니스톱은 3만원 미만의 중저가 상품을 지난해보다 120% 늘리는 등 200여 종의 선물세트를 준비했다. /전효순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