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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김태희 '니트 머리띠' 할래

강추위에 따뜻한 소재 액세서리 인기

강추위에 포근한 ‘니트 액세서리’가 인기다. 영하의 기온 덕에 금속·플라스틱 제품보다 보기만해도 따뜻한 니트 소재가 각광받고 있는 것. 여기에 최근 드라마 ‘마이 프린세스’를 통해 주인공 김태희가 니트 머리띠를 유행시키면서 니트 액세서리의 인기도 탄력받았다.

온라인쇼핑몰 디앤샵의 채명희 MD는 “한파가 불어닥치면서 니트 소품의 매출이 지난달보다 30% 이상 뛰었다”며 “특히 1만원대 헤어밴드가 잘 팔린다”고 말했다.

장미를 얹은 레나크리스의 러빙 니트 헤어밴드(1만2800원)는 여성스럽고, 럭셔리샵의 니트 뜨개 반다나 밴드(1만4800원)는 폭이 넓어 깜찍한 단발머리에 잘 어울린다.

◆쥬얼리·부츠와 가방의 만남

‘한 땀 한 땀’ 손뜨개 느낌이 나는 니트 귀걸이는 고급스러움을 강조해준다. 화려한 꽃 무늬는 파티나 모임 등 특별한 날 유용하다.

부츠와 가방에도 니트가 대세다. 발끝을 니트로 감싸 보온성을 높인 양털 부츠는 실용적이다. 시린 종아리는 울워머로 감싼다. 발목부터 종아리까지 오는 길이로 어떤 신발에도 무난하게 매치할 수 있다.

니트 가방은 가볍게 어깨에 걸칠 수 있고, 신축성이 좋아 간편하다. 칼바람을 막아주는 니트 귀마개는 남녀공용이라 커플 아이템으로 착용하면 사랑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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