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유통>유통일반

삼성전자 '스마트 에어컨' 나왔어요



삼성전자가 올해 신제품 에어컨을 11일 선보였다. 기존 제품보다 뛰어난 절전·공기청정·가습 기능 등을 앞세워 ‘2011년 삼성하우젠 스마트 에어컨’이라 이름 붙였다.

자연 가습 기능은 새로 선보이는 부분이다. 미세 수분 입자를 분사하는 방식으로 세균 오염 걱정을 덜었다. 일반 에어컨 대비 최대 5배에 달하는 공기청정 기능과 2배의 제습 성능도 담아 일년 내내 유용하게 쓸 수 있게 했다.

에너지 효율등급 1등급 제품으로 18평형 제품을 하루 12시간 사용 시 월 전기료(누진세 미적용)가 9950원에 불과하다고 회사 측은 말했다. 휴대전화로 에어컨 전원을 끄고 켜거나, 작동 상황을 확인하는 네트워크 기능인 ‘스마트 온’ 서비스도 장착했다. 외관은 꽃을 떠올리는 디자인으로 작동 시 꽃이 피듯 앞쪽 문이 열린다.

삼성전자는 ‘스마트 에어컨’ 출시를 기념해 17일부터 3월 말까지 ‘스마트한 예약 대축제’를 실시한다. 이 기간 스마트 에어컨을 구입하고 4~5월 황사가 있을 경우 최고 40만원을 되돌려주고, 무료 이전설치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전효순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