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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신원, 대륙에 '패션 명가' 굳힌다

새 브랜드 3개 론칭 중국 진출

여성복 브랜드 신원이 공격 경영에 시동을 걸었다. 신원은 올해 신규 브랜드 3개를 론칭하고 중국 시장에 진출한다고 10일 밝혔다.

우선 3월 미국 프리미엄 데님 브랜드를 국내 판매한 뒤, 가을에는 35~45세를 겨냥한 새로운 여성복 브랜드를 출시할 예정이다. 또 2008년 선보인 남성복 ‘지이크 파렌하이트’가 성공적으로 자리잡은 것으로 보고 가을에는 고가의 남성복 브랜드 ‘파렌하이트 옴므’를 론칭하기로 했다.

중국 시장에도 도전한다. 중국 브랜드 사업을 전담하는 해외영업부를 신설, 3년 안에 300개 매장·연 매출 10000억원을 달성할 계획이다.

신원의 박성철 회장은 “글로벌 패션리더로 도약하기 위해 중국 브랜드 사업에 총력을 다하고 다양한 신규 브랜드를 도입해 ‘패션 명가’의 이미지를 굳히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