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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종합

바르샤 4골…모처럼 골폭풍

데포르티보 꺾고 리그 선두

FC바르셀로나(이하 바르샤)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18라운드 완승으로 리그 선두를 질주했다.

바르샤는 9일 오전 열린 데포르티보와 경기에서 다비드 비야, 리오넬 메시,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페드로가 나란히 한 골씩을 터뜨리는 활약 속에 4-0 대승을 거뒀다.

최근 3경기에서 1승2무로 아쉬운 모습을 보여줬던 바르샤는 이날 모처럼 화력쇼를 펼쳤다.

전반 25분 비야의 선취골로 기선을 잡은 바르샤는 후반 6분 메시의 쐐기골에 이은 이니에스타, 페드로의 골폭풍으로 원정경기 승리를 맛봤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