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스포츠>스포츠종합

‘죽음의 A조’ 동아시아 완승

‘죽음의 조’로 불리는 아시안컵 A조(카타르, 쿠웨이트, 우즈베키스탄, 중국) 조별리그 1차전은 동아시아의 완승으로 끝났다.

중국은 9일 오전 끝난 쿠웨이트와 경기에서 장린펑의 선제골과 덩줘샹의 프리킥 쐐기골에 힘입어 2-0 승리를 거뒀다.

중국과 쿠웨이트는 전반 내내 상대 문전을 위협할만 한 찬스를 잡지못한 채 지루한 공방전을 펼쳤다. 그러나 승리의 여신은 중국의 손을 들어줬다. 전반 34분 쿠웨이트 수비수 무사드 네다가 레드카드를 받고 퇴장당한 것. 이후 중국은 후반 13분 코너킥 상황에서 장린펑이 때린 왼발슛이 수비수 몸을 맞고 골네트를 가르는 행운의 골을 얻었고, 후반 22분에는 덩줘샹이 프리킥 찬스를 왼발 슈팅으로 완벽하게 연결해 승부를 갈랐다.

우즈베키스탄은 카타르와 개막전에서 지난해 K-리그 FC서울의 우승을 이끈 제파로프의 쐐기골을 앞세워 역시 2-0으로 완승했다. 이로써 A조는 중국과 우즈베키스탄이 1승씩을 거두며 선두로 나섰고, 중동의 쿠웨이트, 카타르는 8강 진출에 먹구름이 끼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