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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CJ오쇼핑 中 홈쇼핑 박차 24시간 홈쇼핑 채널 운영

CJ오쇼핑이 중국 상하이와 인도에 이어 중국 톈진에서도 24시간 홈쇼핑 전용 채널을 확보하고 영업을 시작했다. CJ오쇼핑은 톈진전시광고공사·톈진보세구투자유한공사 등과 함께 ‘천천CJ(天天CJ)’를 설립, 2008년 10월부터 하루 5시간씩 방송해 왔다. 천천CJ는 톈진 홈쇼핑 시장에서 70% 이상 점유율을 누려오다 이번에 톈진시로부터 유일하게 24시간 방송 허가를 받았다. .

CJ오쇼핑 이해선 대표는 “톈진은 중국에서 성장성이 가장 높은 시장으로 24시간 채널 개국에 힘입어 연내 손익분기점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