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칭 1주년을 맞은 풀무원의 이유식 전문 브랜드 ‘풀무원 베이비밀’이 제2의 도약을 위해 ‘바른 재료, 바른 입맛 캠페인’을 펼친다.

◆건강한 재료 사용만 고집

아기의 성장 발달 과정을 고려해 전문가들이 설계한 117종의 다양한 메뉴를 선보인 풀무원 베이비밀은 출시 초부터 엄마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다.

유기농 쌀·무항생제 한우 등의 엄선된 재료, 국내 최초의 이유식 컨설팅 서비스인 베이비밀 튜터 서비스, 선주문 후생산 방식으로 만들어 매일 새벽 배송해주는 것까지 주부들의 이유식 고민을 속 시원히 해결해줬기 때문이다.

회사 측은 “풀무원 베이비밀은 출시 첫해부터 ‘이유식 고민 해결사’로 입소문을 타며 월평균 40% 성장이라는 놀라운 성과를 거뒀다”고 설명했다.

프리미엄 홈메이드 이유식을 표방하는 풀무원 베이비밀은 메뉴 하나를 만들 때도 평생 식습관까지 고려해 전문가들의 영양설계를 거치고, 무항생제 한우나 방사 유정란처럼 재료를 깐깐하게 선택해 만들었다.

하지만 올바른 이유식 재료와 아이들의 식습관 형성에 대한 소비자 이해도가 낮은 것을 파악하고, 베이비밀이 ‘바른 재료, 바른 입맛’ 전도사로 나섰다. 베이비밀 관계자는 “앞으로 왜 바른 재료여야 하는지, 어떤 재료가 바른 것인지, 그리고 어떤 이유식이 바른 입맛 형성에 도움을 주는지에 대해 보다 적극적으로 알려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베이비밀 자세히 알려드려요

풀무원 베이비밀은 홈페이지에 ‘바른 재료, 바른 입맛 이야기’ 코너를 개설했다. 풀무원 베이비밀에 들어가는 무항생제 한우, 풀무원 무산처리 김, 풀무원 두부·순두부, 유기농 곡류, 무항생제 닭, 방사 유정란 소개는 물론 이 재료들이 어떤 메뉴에 활용되고 있는지를 알려준다.

이와 함께 ‘베이비밀 이유식 따라잡기 클래스’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다. 이유기 자녀들의 특성 및 육아 전반에 대한 팁·시기별 피해야 할 식재료·이유식 상식을 알려주고, 촉촉한 고기 완자나 계란볼 같은 아이들 영양간식 레시피도 제공한다.

올 12월까지 현대백화점 문화센터에서 매월 1∼2회 정기적으로 진행되며, 현대백화점 문화센터 회원 또는 베이비밀 회원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이 밖에 베이비밀 신청자들은 일대일 맞춤 컨설팅 서비스, 베이비밀 튜터 서비스를 통해 바른 이유식 노하우를 배울 수 있다.

◆ HACCP인증 감사 이벤트

풀무원 베이비밀 홈페이지에서는 론칭 1주년과 냉장배송 이유식업계 최초로 HACCP(식품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 인증을 획득한 것을 기념해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15일까지 베이비밀 홈페이지에 베이비밀 HACCP 인증 축하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프리미엄 유모차와 풀무원이샵 적립금 등을 선물로 준다. 또 1월 한 달간 베이비밀 덕담과 칭찬 후기를 남긴 고객 중 매일 7명을 선정해 베이비밀 적립금 1만7000원을 제공한다.

문의:www.babymeal.co.kr·080)022-00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