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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종합

아마복싱 지존은 누구?

아마추어 복싱 활성화를 위해 창설된 세미 프로리그 2010∼2011 월드시리즈복싱(WSB) 아시아리그 5차전이 8일 서울에서 개최된다.

지난해 처음 마련된 WSB는 유럽, 미주, 아시아 3개 리그로 이뤄졌고 리그당 4팀이 참가한다. 리그별 우승팀과 와일드카드 한 팀은 플레이오프를 거쳐 종합 우승팀을 가린다. 경기는 체급별(밴터급·라이트급·미들급·라이트헤비급·헤비급)로 5경기를 치러 3체급을 이기는 팀이 승리하는 단체전 방식이다.

한국 대표로 참가한 인천 레드윙스는 8일 오후 8시 양재동 서울교육문화회관 실내체육관에서 베이징 드레곤즈를 불러들여 홈 개막전을 치른다. 인천 레드윙스는 아시아리그 4차전까지 4패로 꼴찌를 달리고 있어 이번 홈경기를 승리해 분위기를 바꾸겠다는 각오다. 베이징 드레곤즈는 1승 3패로 아시아리그 3위를 달리고 있다.

인천 레드윙스는 광저우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김주성(밴터급)과 베이징 올림픽 국가대표 백종섭(라이트급)을 내보낸다. 미들급 이상은 용병 빅터 콘티오잔스키·압델하피드 벤차블라·미하일 문티안 등이 가세한다. 이날 경기는 케이블채널 KBS N 스포츠에서 생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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