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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보온은 기본 방수성까지 겸비 일상복 넘보는 등산복

겨울엔 따뜻한 게 최고다. 영하 10도를 밑도는 추위와 폭설에 보온성이 뛰어난 아웃도어 패션이 제 몫을 톡톡히 하고 있다. 도심 속 출근길까지 든든하게 만들어주니 말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주말에도 한파가 닥친다.

아웃도어브랜드 K2의 정철우 의류기획팀장은 “강추위가 계속되면서 등산복으로만 여겨졌던 아웃도어 의류가 점차 일상복으로 영역을 넓히고 있다”며 “‘열’을 잡고 ‘눈(雪)’과 ‘틈’을 차단하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