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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종합

‘이변의 연속’ EPL…맨유만 신났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선두권 팀들이 줄줄이 승점 3점 추가에 실패하며 맨유만 ‘함박웃음’을 지었다.

‘디펜딩 챔피언’ 첼시는 6일 열린 2010∼2011 프리미어리그 22라운드 약체 울버햄프턴과 원정경기에서 전반 5분 수비수 조제 보싱와의 자책골로 0-1로 졌다. 승점35(10승5무6패)에 머문 첼시는 토트넘(10승6무5패)에도 밀리며 리그 5위로 내려앉았고, 한 경기를 덜 치른 선두 맨유(승점44)와 격차는 9점으로 크게 벌어졌다.

2, 3위 팀 간 맞대결로 관심을 모은 맨체스터 시티와 아스널의 경기는 0-0 득점 없이 비겼다. 홈팀 아스널은 전반부터 맨시티를 거세게 압박했지만 전반 6분 판 페르시의 왼발슛과 전반 27분 파브레가스의 오른발슛이 모두 왼쪽 골대를 강타하는 불운에 시달려야 했다. 이날 무승부로 맨시티(승점42)와 아스널(승점40)은 순위 변동 없이 승점 1점을 추가하는 데 그쳤다.

이번 시즌 ‘빅4’의 위력을 상실한 리버풀은 블랙번에 1-3으로 완패했다. 이청용이 빠진 볼턴은 강등권에 있는 위건과 1-1로 비겨 리그 7위에 머물렀다. 볼턴은 이청용 없이 치른 최근 3경기에서 1무2패로 부진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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