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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백화점도 정기세일 동참

수십만원이 넘는 겨울옷을 선뜻 사기란 어려운 일이다. 점찍어둔 제품이 있다면, 이번 주말 부지런을 떨어야겠다.

백화점들이 내일(7일)부터 23일까지 겨울 정기세일을 진행한다.

쇼핑 고수들은 백화점들의 기획상품부터 노린다. 이달에도 한파가 예고돼 있어 백화점들이 협력업체들과 마련한 기획상품 물량을 늘렸다. 인기 상품은 초반에 품절되기 일쑤다.

롯데백화점은 한정 상품을 정상가에서 50∼80% 할인하는 ‘바겐 핫 이슈 상품전’을 모든 매장에서 진행한다. 신상품이나 고가 한정판 상품을 30∼50% 싸게 파는 ‘프리미엄 특보 상품전’도 선보인다.

현대백화점은 빈폴·라코스테 등 인기 있는 캐주얼 브랜드의 시즌 오프 행사를 세일 첫날인 7일부터 점포별 대형 행사장에서 연다. 또한 압구정본점·무역센터점·천호점·목동점에서 연중 최대인 30억원 규모의 란제리 행사인 ‘와코루 초대전’을 진행해 정상가보다 50% 할인 판매한다.

AK플라자는 제철 수산물 기획전(구로본점), 극세사 침구 상품전(수원점) 등 점포별 행사를 마련했다. BC카드로 5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을 추첨해 20명에게 숙박형 관광열차 ‘해랑’ 2박3일 탑승권을 준다.

아이파크백화점은 토끼털로 만든 패션상품을 50%까지 싸게 판다.

아나카프리의 토끼털 롱재킷은 39만9500원, 쿠아의 토끼털 코트는 29만9000원, 시슬리의 토끼털 머플러는 24만8000원, GGPX의 토끼털 워머는 9만9000원에 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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