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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항공사 삿포로 전세기 투입

항공사들이 겨울 눈축제로 인기가 높은 일본 삿포로에 잇따라 전세기를 띄우고 있다.

대한항공은 이달부터 3월 26일까지 인천∼삿포로 노선에 226석 규모의 전세기를 투입한다. 매주 화요일과 토요일 삿포로로 날아간다.

저비용항공사인 이스타항공도 지난달 삿포로 운항을 시작, 매주 월·목·금·일요일 주 4회 전세기를 운항하고 있다. 오전 8시30분 인천공항을 출발해 삿포로 지토세 공항에 오전 11시30분 도착한다.

진에어도 다음달 말까지 일본 삿포로에 주 2회 전세기를 운항한다.

아시아나항공은 삿포로에서 1시간 남짓 떨어진 아사히키와에 다음달 말까지 목요일과 일요일 주 2회 정기편을 운항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