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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거위털 이불 건조가 최선

겨우내 덮고 자는 이불도 이맘때 꺼내 관리해야 보송보송 포근하다. 목화솜보다 훨씬 가벼운 데다 따뜻한 거위털 이불은 비싼 만큼 제대로 관리하면 15년 이상 사용할 수 있다.

침구브랜드 라라아비스 측은 “통풍이 잘되는 곳에서 1∼2시간씩 말려주고, 가볍게 흔들어서 정리하면 밤사이 흡수된 습기를 없앨 수 있어 더욱 오래 쓸 수 있다”고 조언했다.

여름엔 시원하고 겨울엔 따뜻한 게 양모 이불이다. 살균을 위해 맑은 날 햇볕에 말리면서 손으로 두드려주면 다시 폭신폭신해진다. 물세탁이 가능한 제품이라면 울 샴푸를 이용해 미지근한 물로 재빨리 빨고, 얼룩이나 오염이 있을 때는 부분적으로 물세탁한다.

저렴한 편인데다 보온력도 우수한 극세사 이불은 물에 오래 담가놓지 않는 게 좋다. 미지근한 물에서 중성세제로 살살 문질러 빨거나, 세탁기의 울 코스를 이용한다. 재빨리 세탁한 뒤 탁탁 털어 그늘에서 말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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