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 주는 ‘결심 상품’들이 인기 검색 키워드에 오른다. 새로운 다짐을 실천하는 데 도움을 주는 제품들이다.

홈플러스는 건강관리·저축 관련 상품을 모아 12일까지 50%까지 싸게 판매한다. 진주훌라후프·다이어트 짐볼·윗몸일으키기 용품을 각각 1만원에 내놓는다. 다양한 캐릭터 저금통도 1만 개를 마련해 2700∼7000원에, 가계부도 특가인 3790원에 판다. 아이스타일24도 지압볼이 들어 있는 ‘다이어트 귀걸이’(2만9600원), 칼로리 소모량이 계산되는 ‘디지털 다이어트 줄넘기’(1만3500원) 등을 내놨다.

CJ몰은 온라인 교육서비스 ‘e-cole’을 선보이고 23일까지 오픈 이벤트를 열어 자기 계발 콘텐츠를 무료로 체험하는 기회를 준다. 말하기 수학·NIE(신문 일기 쓰기)·특목고 영어 등 아동용 교육 콘텐츠와 조혜련의 ‘가슴 뛰는 것에 미쳐라’·황수관 박사의 ‘로하스 9988’를 볼 수 있다.

인터파크는 금연 상품을 다양하게 준비했다. 양치질만으로 금연을 돕는 ‘금연치약’(2만3250원)과 니코틴을 제거한 ‘금연파이프’(1만6820원) 같은 금연 보조상품이 다양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