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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세밑한파 시작…서울 오늘 아침 영하 12도

경인년을 아쉬워하는 세밑한파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기상청은 2010년 마지막 날인 31일 대륙고기압이 세력을 확장하면서 날씨는 대체로 맑겠지만 기온이 크게 떨어져 전국적으로 한파특보가 발효될 것이라고 30일 전망했다.

특히 아침 최저기온이 서울 영하 12도, 대관령 영하 16도, 대전 영하 8도, 광주 영하 5도, 대구 영하 7도, 부산 영하 4도 등으로 전국 대부분이 영하권에 머물 것으로 관측된다. 바람까지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 낮을 전망이다.

한편 새해 첫날에는 날씨가 대체로 맑아 해맞이를 감상하는 데 지장은 없을 것으로 예측됐다. 다만 한파가 이어지며 아침 최저기온이 서울 영하 11도, 춘천 영하 11도, 인천 영하 9도, 강릉 영하 3도, 부산 영하 5도 등에 머물러 첫 일출을 감상하려면 따뜻하게 옷을 입고 나서야 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 관계자는 “이번 추위는 내년 1월 3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며 건강 관리와 시설물 관리에 주의를 당부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